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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 매 신임회장에 애틀랜타 인사 지명
에그버트 페리 인테그랄 그룹 회장, 내달부터 회장식 수행
기사입력: 2014-02-26 16:17: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인테그랄 그룹의 최고경영자 에그버트 L.J. 페리 회장이 패니 매(Fannie Mae)의 신임 회장으로 지명됐다고 사포르타리포트가 보도했다. 2008년부터 패니 매의 이사로 활동해 온 페리 회장은 오는 3월부터 패니 매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패니 매의 최고경영자 팀 마요폴로스가 이번 임명에 대해 직접 발표하면서 “우리가 더 나은 주택 금융 시스템을 만듦으로서 미국의 경제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에그버트를 새로운 회장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그버트의 지명은 나아가 미국 주택 금융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혁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페리 회장은 부동산 개발, 자문 및 투자 경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테그랄 사를 1993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3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다양한 부동산과 기반시설 개발사로 성장했다. 페리 회장은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전직 이사를 지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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