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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후보, 한국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4-01-12 18:32: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 연방상원의원 후보가 한국을 방문해 새에덴교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사진=유진철 후보 선거캠프) |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유진철 연방상원의원 후보가 대한민국 국가원로회의(상임의장 이상훈) 지도위원에 위촉됐다. 국가원로회의는 9일 유 후보를 정관 제2장 제7조에 의거하여 지도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회 각계 원로와 지도자 33인으로 1991년에 창립한 국가원로회의는 “국가를 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원로회의”라는 설립 취지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원로위원 160명과 지도자 250명 등 400여 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 후보는 주말동안 새에덴교회, 인천숭의교회, 명성교회, 이화여자대학교회 등 대형교회들을 방문해 신앙간증의 시간을 갖고, 자신이 당선되면 십계명을 관공서에 되돌려놓고 사라진 공립학교 기도시간을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미국이 청교도정신을 다시 회복해야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해 기독교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 후보에 대한 한국의 반응은 뜨거웠다. 채널A, 매일경제, 국민일보, 동아일보 등 한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유 후보의 상원의원 도전기를 보도하면서 유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
▲유진철 연방상원의원 후보가 한국을 방문해 새에덴교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유진철 후보에게 전달된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위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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