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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29~30일 워싱턴DC서 개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 방미
경제사절단, 최태원, 구본준, 박용만 등 50여명 동행
경제사절단, 최태원, 구본준, 박용만 등 50여명 동행
기사입력: 2017-06-13 17:51: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문재인 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29~30일 양일간 정상회담을 갖는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갖게 되는 두 대통령은 한미동행 강화와 북핵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으로 초청을 받아 28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특히 한미 간 긴밀하고 굳건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의 초미의 관심사는 사드 배치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FTA 재협상 카드를 이미 꺼내든 상태이고, 문 대통령은 한국의 사드 배치를 위한 국내 절차를 제대로 밟게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DC 이외에 다른 도시를 방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DC에서는 동포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국정 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의 방미기간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인그룹 회장, LS전선 구자열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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