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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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허, 귀넷공립고재단에 이사로 임명
기사입력: 2013-09-04 10:25: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공립학교 재단은 한인 팀 허(30, 한국명 허다일)씨를 이사진에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한인이 이 재단의 이사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측은 귀넷 카운티의 파크뷰 고등학교와 조지아텍을 졸업한 허씨가 귀넷CID 이사, 아시안부동산협회 조지아 지부장, 조지아 AAPI 태스크포스 공동대표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귀넷공립학교재단은 귀넷 지역 공립학교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이 재단은 교육계, 법조계, 비즈니스 등의 각계각층 인사 2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운영한다. 이사들 중에는 J 알빈 윌뱅크스 귀넷 교육감, 루이스 래드로프 교육위원장, 닉 마시노 귀넷 상의 경제개발 부국장 등이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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