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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아 합창단 만들고 싶어요”
김현경 한국학교 신임교장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2019-05-24 16:09: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1일(토) 졸업식장에서 공식 취임을 선언한 김현경(사진) 애틀랜타 한국학교 신임교장이 지난 23일(목) 둘루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가벼운 오찬을 나누자는 취지로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신임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인수인계가 진행 중”이라며 “오는 7월1일부로 교장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선배 선생님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잘 가꿔놓으신 한국학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에 한국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아 한국학교 합창단을 다시 만들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에도 힘을 주고 싶다는 의중이 담긴 것이다. 김 신임교장은 “이미 합창단을 이끌어 줄 선생님과 의논해봤다”며 저학년보다는 중고등학생 위주로 합창단을 조직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1981년 7월 설립된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1982년 1월 조지아 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했고, 2009년 3월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특수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고등학교 한국어 수업 학점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애틀랜타지역의 한국학교로 현재 약 4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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