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존스크릭, 도시개발국장에 한인 영입
토론토대-조지아주립대 출신, 12년 경력 ‘친개발’ 관리
벤 송 국장 “지역사회와 공감대 만들어 정직하게 일하겠다”
벤 송 국장 “지역사회와 공감대 만들어 정직하게 일하겠다”
기사입력: 2019-07-31 20:3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스크릭 시의 도시개발국장으로 한인이 임용돼 화제다. 존스크릭 시는 귀넷카운티 정부에서 부동산기록관리부 국장으로 있던 벤 송(Ben Song)을 도시개발국장으로 영입한다고 지난 30일(화) 발표했다. 송 국장은 지난 3월 은퇴를 발표한 25년 경력의 셰론 에버트(Sharon Ebert) 국장 후임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그는 브룩헤이븐 시정부에서 도시개발과 토지사용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고, 귀넷 정부에서는 토지 사용과 조닝 및 부동산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송 국장과 존스크릭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존스크릭 시의 기획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마이크 보드커(Mike Bodker) 존스크릭 시장은 송 국장 채용과 관련해 “존스크릭 시와의 친근성과 십수년 간의 경력들이 짝을 이뤄 존스크릭과 우리 지역사회에 필요에 걸맞는 인물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송 국장은 “나는 도시계획과 토지사용에 열정적이고 지역사회와 투명성있게 참여하는 공감대를 만들어가는데 익숙하다”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직하고 책임있는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브룩헤이븐 도시계획 및 조닝 매니저로 시작한 그는 빠른 속도로 지역개발국장까지 승진했으며, 2007년부터 귀넷카운티 정부에서 근무했다. 송 국장은 토론토 대학에서 사회학과 공공정책을 전공했으며, 조지아주립대학교(GSU)에서 도시계획 및 경제개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