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전 장관
실무와 이론 겸비한 통일문제 전문가
기사입력: 2019-08-12 09:42: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74,사진)이 지명됐다. 청와대는 지난 9일(한국시간) 개각을 발표하면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폭넓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국민이 참여하는 평화통일의 소통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자는 최근 미주한인사회를 방문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워싱턴 지도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일하도록 투표권을 갖고 있는 한인동포들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었다. 통일문제 전문가로 꼽히는 정세현(74)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자는 1977년 통일부 전신인 국토통일원 연구원으로 특채돼 남북관계 및 통일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후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연이어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며 햇볕정책과 평화번영정책을 추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기도 했다. 1945년 중국 만주에서 태어난 정세현 내정자는 서울 경기고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그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원광대학교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