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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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별세
비공개 4일 가족장…외부인 조문 안받고 조화도 돌려보내
기사입력: 2019-12-14 10:3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LG 2대 경영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LG그룹은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비공개 가족장'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례식장 앞으로 가림막이 설치됐고, 그 위로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는 내용이 적힌 천막이 덮였다. 가림막 너머로는 ‘부의금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가 방명록과 함께 놓였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고인은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며 가족장임을 고려해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장남인 구본무 회장을 떠나보낸 지 1년 7개월 만으로 구본무 회장은 화장후 곤지암 인근에서 수목장으로 영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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