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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불독 코치 되고 싶다”
18일 폭스TV와 인터뷰서 밝혀
기사입력: 2016-02-19 10:1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계 혼혈로 슈퍼볼 MVP를 거머쥐었던 빛나는 스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스 워드가 18일(목) 자신의 모교인 조지아대(UGA)에서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워드는 애틀랜타 폭스5 TV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 출신으로 조지아에 살면서 불독(UGA의 마스코트)이 나아갈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항상 모교에 경기에 대한 지식을 돌려주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UGA 감독인 전 동료 커비 스마트를 향해 리시버 코치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면서 “심각하게 고려할게”라고 말했다. 워드는 “엄마들은 나를 댄싱 위드 더 스타, 아빠들은 나를 스틸러스 선수로 기억하지만 나는 인재 모집을 잘 한다”며 UGA에서 스카우터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쳤다. 그는 “조지아 출신의 탑 유망주들이 타주 대학들로 진학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게인스빌 출신의 쿼터백 데숀 왓슨이 앨라배마대로 진학한 것이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은퇴 후 TV 해설자로 일하고 있는 워드는 1994~97년까지 UGA 풋볼팀 리시버로 활약하며 팀 역사상 두 번째로 144회의 리셉션(패스를 받아내는 것)을 기록했다. 이후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입단해 14년간 프로선수로 뛰며 MVP에 오르는 등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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