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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내쉬, 재선 출마 공식 발표
“일자리 창출과 경제개발에 전력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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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19 10:2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의장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내쉬 의장은 17일(수) 성명서를 통해 “지난 5년간 많은 일을 해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 출마를 선언한 내쉬 의장이 가장 집중하고있는 부분은 ‘경제개발’이다. 그녀는 “지역사회와 경제가 튼튼하지 않고는 모든 공약이 헛 공약이 될 뿐”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개발에 전력해 청년과 장년 모두에게 귀넷이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인 내쉬 의장은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사퇴한 찰스 베니스터 전 의장의 잔여임기를 체우는 후임자로 2011년 의장직에 오른 뒤, 2012년 선거에서 당선돼 첫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잭 스나이더가 귀넷카운티 의장으로 출마할 전망이다. 스나이더는 특히 마타(MARTA)를 귀넷까지 연장하는 안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 등 대중교통 확대를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후보등록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각 정당별 후보자를 뽑는 예비선거는 3월 24일에 실시된다. 차기 귀넷카운티 의장을 결정짓는 본선거는 11월 8일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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