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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국학교 정유근 이사장 유임
“한국학교 영구사무실-장학금제도 만들겠다”
“한인회 차용금 상환은 2017년 6월말까지 마무리”
“한인회 차용금 상환은 2017년 6월말까지 마무리”
기사입력: 2016-05-05 07:33: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유근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 |
애틀랜타한국학교는 3일(화) 정기이사회를 갖고 정유근 현 이사장의 유임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정 이사장의 임기는 2년 더 늘어나게 됐다. 지난 2년간 한인회 차용금 상환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정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2회에 거쳐 한인회로부터 10만5천불을 받았고, 나머지는 2017년 6월말까지 갚기로 했다”며 “만약 그때까지 갚지 못하면 융자를 내어 갚기로 했고 그 약정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임이 결정된 정 이사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사갈 걱정없는 한국학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한국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해 한국학교 졸업후 사회인이 되어서도 학교를 잊지않게 장학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날 한국학교 2016~17년도 예산으로 20만7750달러를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안은 한국학교 교사들의 봉급 인상과 등록금 20% 인상이 포함됐다. 한편 정 이사장은 박상혁 총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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