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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암 사라졌다”
6일 주일학교 성경공부반서 밝혀
기사입력: 2015-12-07 06:29: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지미 카터(91) 전 대통령이 6일(일)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암이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자신이 평생을 봉사해 온 조지아 플레인스의 마리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에서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성경공부반에서 “이번 주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암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교회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과 간에 있던 흑색종이 뇌에까지 전이돼 항암치료를 시작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카터 전 대통령을 치료해온 에모리대학 병원 의료진은 지난달 4번째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새로운 암의 증거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와 함께 지난해 FDA로부터 승인받은 흑색종 치료 신약 키트루다(Keytruda)를 투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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