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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 원자력협정 서명차 방미
기사입력: 2015-06-14 23:28: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윤병세 외교부 장관(62)이 14~16일 미국을 방문해 지난 4월 한·미가 가서명한 개정 원자력협정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윤 장관은 또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한·미 간 현안과 박근혜 대통령 방미 시기 재조정 문제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한·미 원자력협정이 조기에 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며 “이번 윤 장관 방미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15일 워싱턴의 미 에너지부 청사에서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부 장관과 원자력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양국 정부 차원의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국은 외국과의 원자력협정에 의회 동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협정이 정식 발효되기 위해서는 미 의회 심의절차를 거쳐야 한다. 미 의회에서 45일 내 승인 결의안이 나오고 연속 회기 기준으로 90일간 반대가 나오지 않으면 통과된 것으로 간주된다. 윤 장관은 존 케리 국무장관과 양자협의를 추진 중이지만, 케리 장관이 자전거 사고로 부상한 상태여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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