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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직원 캐롤라인 리빗 예비선거 승리
기사입력: 2022-09-14 20:2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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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백악관 대변인 캐럴린 리빗(Karoline Leavitt,25세)이 화요일 밤 뉴햄프셔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했다. 리빗은 뉴햄프셔 연방하원 제1선거구에서 붐비는 공화당 경선장을 앞질렀고 현직 하원의원인 크리스 파파스(Chris Pappas,민주·뉴햄프셔)와 맞붙게 됐다. 파파스는 경쟁없이 민주당 후보로 지명됐다. 이 선거구는 맨체스터와 주의 남동부를 포함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경선에서 공식 지지선언을 하지 않았다. 공화당 분야에는 전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자 트럼프 행정부 시절 주뉴질랜드 대사였던 스콧 브라운(Scott Brown)의 부인 게일 허프 브라운(Gail Huff Brown) 전 TV방송인이 포함됐다. 또한 2020년 지역구 의회 공화당 후보 지명을 받고 트럼프 행정부 고문을 지낸 맷 모워스(Matt Mowers)도 출마했다. 그러나 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후보는 백악관 공보실에서 일했고 테드 크루즈 (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과도 선거운동을 한 레빗일 수 있다. 뉴햄프셔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단테 스칼라는 "그녀의 나침반은 항상 트럼프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그는 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캠페인 슬로건에 대해 "그녀는, 매우 명쾌하고 날카롭고 자신감 있는 방식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말할 수 있는 가장 MAGA의 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PR뉴스는 공화당의 "Z세대" 후보가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규정상 연방하원에 출마할 수 있는 최소한의 나이가 25세이기 때문이다. 당선되면 최연소 연방하원이 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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