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이나에 4억불 더 보낼 것
기사입력: 2022-11-04 16:32: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가 드론, 탱크 및 기타 무기 시스템을 포함하는 새로운 군사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에 4억 달러를 보낼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금요일(4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지원에는 우크라이나군이 궁지에 몰린 러시아군과 계속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모든 무기 이전과 군사 훈련을 감독할 보안지원본부를 독일에 설립하는 것도 포함됐다. 미육군 유럽 대변인 마틴 오도넬(Martin O'Donnell) 대령은 이번 지원이 3성급 고위 장교가 지휘하며 무기 지워과 훈련 프로그램을 감시할 약 300명의 인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4억 달러에는 피닉스 고스트(Phoenix Ghost) 드론 1100대 계약, 탱크 45대 개조 자금, 하천용 보트 40척이 포함돼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피닉스 고스트 드론은 목표물과 접촉하면 폭발하는 무장 '카미카제 드론'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탱크는 체코의 재고에서 회수되고 있으며 네덜란드가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크 지대공 대공 미사일을 개조하기 위한 자금도 포함돼 있다. 미국은 지난 2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총 189억 달러 이상의 안보 지원을 약속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