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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문제 해결 방안,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다”
한미동남부상의, 9일(수) “새로운 세대의 인력개발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2-11-07 09:33: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지역에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현안으로 손꼽히는 인력난 문제를 풀어갈 방안과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재천)는 오는 9일(수) 오후 5시,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인근에 위치한 기아차 트레이닝 센터에서 "새로운 세대의 인력개발 포럼"(Next-Generation Workforce Forum)을 개최한다. △주소= Kia Georgia Training Center, 900 Kia Blvd, West Point, GA 31833 이번 포럼에는 박윤주 주애틀랜타총영사, 기아차 조지아공장 CEO 스튜어트 카운테스(Stuart Countess),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CAO 겸 부사장 로서트 번스(Robert Burns), SK배터리 아메리카의 스티븐 장(Steven Jahng), THINC 칼리지 CEO 제러드 와이어트(Gerlad Wyatt)ㅡ 현대 트랜시스 조지아 시니어 HR 매니저 에디 메이브(Eddie Mabe), KB Autosys Manufacturing America의 사무총장 데이빗 김(David Kim), Zinus USA의 줄리우스 최(Julius Choi) 대표, 그리고 라그랜지 트룹 카운티 상공회의소와 여러 HR 전문가들이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상공회의소는 보도자료에서 "미국 진출 한국기업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공장과 제조업체들은 '노동력'이라는 인력개발을 단순히 기업의 효율성과 'Cost'(비용)만으로 보았다"며 "최근 인력난을 접하게 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각종 이슈로 인력보충 및 유지의 어려움이 지속되어서 기업 운영에서는 쉽지 않은 과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상의는 "기업 마다 차이가 있지만 많은 제조업들은 인력개발과 발전을 위한 'Value'(가치) 창출을 하고 양성하는데 투자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면서 "이전의 트랜드가 아닌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산업 변화와 함께 제조업의 일자리도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 새로운 세대를 맞는 인력개발과 발전은, 자동화, AI, 로봇화, 그리고 새로운 미래 산업을 준비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산업 트랜드에 맞도록 발전해 나아가야 할 필요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아우르는 동남부 지역은 차세대 산업에 한국과 미국이 공동 투자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한미 협력으로 이뤄진 새로운 산업을 구축하고 이끄는 공동협력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있어서 양측의 소통과 기여라는 화두를 가장 중요하게 만들고 있다. 김재천 한미동남부상의 회장은 "다음 세대의 한미 경제 협력은 기업의 일자리에 있다"며 "무엇보다 문화적 차이나 갈등을 넘어서는 인력개발의 발전이 그 중심에 중요한 시작점이 되고, 다음세대가 이끌어 나가야 하는 숙제이며, 관련 주제를 지속해서 논의 할 수 있는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의측은 "포럼의 초점은 보다 우수하고 행복하며 혁신적인 차세대 한미 인력공동체를 위해 일과 삶의 향상을 장려하는 '문화'와 '유지'(Retention)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 인력양성 성공의 보다 높은 이상을 함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Korean.Chamber@seuskcc.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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