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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순찰대, 남부 국경서 1860만불 어치 마약류 압수
기사입력: 2022-11-07 15:34: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세관국경순찰대(CBP)는 남부 국경에서 시가로 1860만 달러가 넘는 필로폰 1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텍사스에 있는 세계 무역 다리 라레도 입국 검문소의 관계자들은 페인트 통으로 보이는 트랙터 트레일러를 2차 점검차 조사했다고 토요일(5일) 밝혔다. 국경순찰대는 마약탐지견 검사 결과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물건 2033개를 발견했다. 요원들은 시사로 1869만4838달러 어치의 마약류를 압수했으며, 연방 이민세관청-국토안보 조사국 관계자들이 그 용의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 텍사스 국경순찰대는 이번 압류에 대해 "메타암페타민의 어머니 광맥"(mother lode of meth)이라고 불렀다. 앨버트 플로레스(Albert Flores) 라레도 검문소장은 "이번 예외적인 마약 단속은 다국적 범죄조직에 의해 수행된 범죄와 싸우기 위한 국경순찰대의 헌신을 잘 보여주는 뛰어난 작전이었다"고 말했다. 불법 이민자 조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 회계연도 동안 마약 압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CBP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압수한 마약류는 총 65만5780 파운드로, 2021년 91만3326 파운드, 2020년 105만9249 파운드, 2019년 90만1315 파운드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법 이민자 조우는 2022년에 237만8944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2021년에는 173만4686명, 2020년에는 45만8088명, 2019년에는 97만7509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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