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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숨어버린 바이든…선거일 공개 행사 없어
기사입력: 2022-11-08 17:08: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당일 오전 11시24분 대통령 집무시리에서 더 이상 뉴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통령은 선거가 민주주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중간선거일 당일 일정에는 공개 행사가 하나도 없었다. 바이든은 화요일 오전 9시30분에 일일 브리핑을 받았고, D.L. 휴리 쇼(D.L. Hughley Show)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흑인 커뮤니티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인터뷰 했다. 바이든은 지난주 수요일 워싱턴DC 유니언 스테이션 앞에서 "우리는 우리가 투표한 투표가 민주주의를 보존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자주 직면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올해 우리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대통령은 화요일 오후에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가상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콜센터에 방문했다. 월요일 밤 바이든은 메릴랜드에서 행사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민주당 주지사 후보 웨스 무어(Wes Moore)를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DNC 풀뿌리 집회에서 "우리의 삶은 다음 해에서 3년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 의해 형성될 것"이라며 "그것은 앞으로 20년 동안 실제로 어떤 모습이 될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도 바이든이 중간선거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여는 전통을 고수할지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빌 클린턴 이후 모든 대통령은 선거 직후 긴 기자회견을 열었었다.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대변인은 월요일 "알다시피, 어느 행정부든 일정이 어떻게 될지 계획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며 "나는 매우 분명히 말했다: 대통령으로부터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바이든이 공식 기자회견을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나는 단지 앞서가지 않을 것이다. 그의 하루가 수요일에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바이든이 기자들과의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이 2022년 1월이었기 때문에 또 다른 공식 기자회견을 열 것인지 여부를 놓고 백악관을 압박해왔다고 데일리콜러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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