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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비숍: 정부예산안 ‘악랄한’ 생물다양성 위협 드러내
기사입력: 2022-12-21 16:15: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댄 비숍(Dan Bishop,공화·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화요일(20일) 발표된 옴니버스 법안이 "인구 성장이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지역"에서 "생식 의료"(reproductive health)를 위한 기금을 할당한다면서 정부예산안의 "악랄한" 특징을 강조했다고 폭스뉴스가 21일(수)보도했다. 1조7천억 달러 규모의 역대급 지출법안인 2023 회계연도 정부예산안은 의회가 수요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기대아 함께 20일 이른 새벽에 발표됐다. 비숍을 포함한 몇몇 공화당 인사들은 연방정부의 더 낭비적인 지출이 본문의 내용에 대한 명확한 지식없이 통과되자 42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법안을 비판했다. 비숍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위협할 수 있는 곳의 "생식 의료"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많은 예제들을 문서화했다. 비숍은 트위터를 통해 "그리고 가른 어류가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여기 국제어업위원회를 위한 6570만 달러가 있다"며 "아마도 부시 대통령이 '인간과 물고기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을 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숍은 이어 "더 불길한 소식은, 여기 인구 성장이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지역의 '가족 계획'을 위한 최소 5억7500만 달러가 있다"며 "맬서스주의(Malthusianism: 맬서스 인구론)은 어떤 연방 프로그램에서도 0의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불안하고 반인륜적인 이데올로기"라고 말했다. 맬서스는 자신의 저서 "인구론"을 통해, 인구의 자연적 증가는 기하급수적이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과잉인구로 인한 식량부족은 필연적이며, 그로 인해 빈곤과 죄악이 많이 발생하는 것 또한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몇몇 트위터 사용자들은 낙태를 장려할 뿐만 아니라 인구 증가를 줄이는 것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생각을 공격했다. 데일리 콜러 뉴스 편집자 그레이슨 퀘이(Grayson Quay)는 트위터를 통해 "아기들을 낙태함으로써 자연을 구하기 위해 납세자들의 돈을 쓰는 것"이라며 "나이트매리쉬"(Nightmarish:악몽 같은)라고 말했다. 미네소타 하원의원 당선자 월터 허드슨(Walter Hudson)은 "에너지 생산을 억제하고 생활비를 인상하는 것에서부터 자궁 안의 사람들을 완전히 죽이는 것에 이르기까지 좌파의 애완동물 프로젝트 사이에는 소름끼치는 반인륜적 시너지가 있다. 그것은 모두 덜 활기차고 덜 의존적인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 사악하다."라고 썼다. 브라이트바트 뉴스 기자 한나(Hannah Bleau) 블로우는 "좌파들은 인간이 지구상의 바이러스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분석가 데이비드 디치(David Ditch)는 트위터를 통해 "이것은 매우 불안하다"며 "누구든 발견한 사람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디치는 "이 옴니버스는 6825페이지 분량"이라며 이틀만에 검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면서, 헤리티지 재단의 린지 버크(Linsey Burke)가 지적한 문제를 언급했다. 그것은 그 옴니버스에 230만 달러 예산이 부채 탕감을 알리는 데에 쓰인 다는 것이다. 디치는 "대법원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바이든의 불법 대규모 탕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구체적 내용은 없다"고 지적했다. 데일리 시그널의 편집장 카트리나 트링코(Katrina Trinko)는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 물론,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을 보호하자. 하지만 사람들의 생명을 희생시키면서 그렇게 하지는 말자."라고 논평했다. 비숍은 또한 법안에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의 이름을 딴 건물 명명을 포함해, DEI와 "구조적 인종차별" 국립보건원 세분화를 위한 5억2440만 달러, 국경 보안 기술 및 능력을 획득, 유지 또는 확장하기 위해 세관국경순찰대(CBP)에 가는 자금의 명시적 금지를 포함하는 몇 가지 다른 조치들을 조명했다.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상원 원내대표는 CNN의 마누 라주(Manu Raju)로부터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 전에 읽어야만 하는 의원들의 시간 부족 문제에 대해 질문받았다. 슈머는 "이 법안은 아주 아주 오랫동안 세출위원회에 의해 신중하게 처리됐다"면서 "대부분의 조항들은 몇 주와 몇 주, 몇 주 전에 잘 알려진 것들이었고, 정말 소중한 미국인들을 위해 이 법안을 마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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