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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파 선거일 혼란 없었다면, 레이크가 승리했을 것”
캐리 레이크 선거 소송 전문가 주장…재판은 목요일 끝날 예정
기사입력: 2022-12-22 16:4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선거 전문가 리퍼드 바리스가 22일(목) 마리코파 카운티 법정에서 증언하고 있다. 그는 선거당일 기계 오작동 문제가 아니었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레이크 후보가 이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선거 모델링 전문가 리처드 바리스(Richard Baris)는 목요일(22일) 캐리 레이크(Kari Lake) 선거무효소송에서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거일 혼란으로 4만명의 유권자들이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바리스는 이틀간 예정된 선거 소송 재판에서 레이크의 마지막 증언으로 출두했다. 바리스는 선거일 첫 시간 동안 투표소 5곳 중 약 1곳이 개표기 기계에 문제가 생긴 결과 2만5천명에서 4만명의 유권자들이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증언했다. 레이크와 케이티 홉스(Katie Hobbs) 민주당 후보의 득표 차이는 1만7117표다. 공화당 소속인 빌 게이츠(Bill Gates) 마리코파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선거일 밤 "표 작성기에 문제가 있는 곳의 약 20%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 문제를 설명하면서, 그는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작성한 후, 기계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카운티는 223개 투표소 중 70곳이 선거일에 이슈를 경험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선거 관계자들은 유권자들에게 그들의 투표용지가 여전히 중복 프로토콜의 결과로 계수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바리스는 레이크가 선거일에 투표하지 않은 투표에서 얻은 순익이 그녀를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의 승리자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도 말했다. 바리스는 그의 회사인 빅데이터 여론조사(Big Data Poll)에서 일반적으로 조기 유권자와 선거일 유권자의 출구조사 참여율 차이가 5~8% 정도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지난달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약 20%의 차이가 나 투표 기계 문제를 알게 된 유권자가 되려고 했던 사람들이 집에 머물렀음을 시사했다. 그는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바리스의 증언에 이어, 레이크의 변호사들은 사건을 종결시켰고, 피고측 변호사들은 그들의 첫 번째 증인인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정치학 교수 케네스 메이어(Kenneth Mayer)를 불렀다. 지난 30년간 여론조사에 관여했다고 밝힌 메이어는 선거일 투표표 발행 문제로 유권자들의 선거권이 박탈되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을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고 증언했다. 그 교수는 체계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보다는 자기 보고의 문제에 주목하면서 바리스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무시했고,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바리스의 결론은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고인들의 법률 변호사의 직접적인 조사에서, 그는 투표소에서의 긴 대기 시간에 관한 선언을 다루면서, 추정치가 매우 다양하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줄 서서 기다리는 것에 대한 좌절감 때문에 대기 시간을 정확하게 추측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레이크측 변호사의 대질 조사를 받은 메이어는 마리코파 카운티가 제공한 대기 시간의 정확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2년 애리조나 주지사 지명자인 레이크는 그녀의 민주당 상대인 주지사 당선자이자 국무장관 케이티 홉스, 마리코파 카운티 기록자 스티븐 리처(Stephen Richer), 카운티 감독 위원회, 그리고 카운티 선거 책임자 스콧 재럿(Scott Jarrett)을 고소하고 있다. 레이크의 소송장은 "애리조나 총선에서의 불법 투표수는... 그녀와 홉스 사이의 1먼7117표 차이를 훨씬 초과한다"고 주장했다. 재판은 수요일 리치, 재럿, 사이버 보안 전문가 클레이 파리크(Clay Parikh), 카운티 임시 기술자 브래들리 벤티코트(Bradley Benticort), 공화당 전국위원회 변호사 마크 소넨클라(Mark Sonnenklar)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바리스의 증언에 이어 피고인측 변호인단은 4명의 증인을 증인석으로 부른 후 양측이 종결 변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크측 트위터 계정은 22일 오후 "스캇 재럿 선거국장은 애리조나 유권자들의 선거권을 대량으로 박탈한 프린터 설정 변경이 선거일 아침에 실제로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것이 의도적인 것으로 증명되면 레이크는 이번 소송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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