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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배빗 모친, 무단횡단 혐의로 의회경찰에 체포
1월6일 2주년 맞아 시위차 거리에 나섰다가 체포돼
기사입력: 2023-01-06 16:3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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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연방 의회 경찰관에 의해 비극적으로 살해된 애슐리 배빗(Ashli Babbitt)의 어머니가 금요일(6일) 오후 의회 근처에서 체포됐다고 내셔널파일이 보도했다. 배빗의 어머니 미키 위트호프트(Micki Witthoeft)는 무단회당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촬영된 동영상이 트위터에 게시됐는데, 구경꾼들이 보도로 안내되는 동안 의회경찰이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구금하는 것을 보여준다. 한 구경꾼은 "의사당 안에서 애슐리를 살해했으니 이제 체포할 거야"라고 외쳤다. 문제의 경찰관은 "나는 그녀의 딸을 죽이지 않았다"고 댓구했다. 위트호프트를 체포하기 전에 경찰은 시위대에게 "교통 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보도로 이동하면 체포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내셔널파일은 전했다. 경찰관은 "지금 보도로 걷지 않으면 체포된다"며 "보도에서 시위하지 않으면 체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시위대 그룹과 함께 1월 6일 기념일에 의사당 밖에서 항의하는 위트호프트의 사진을 게시했다. 시위대는 배빗, 케빈 그리슨(1월6일 시위 중 사망한 또 다른 트럼프 지지자)의 사진과 "예수는 메시아" 내지는 "의회경찰에 의해 살해됨"과 같은 메시지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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