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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서실장에 거론되는 자이언츠에 관련된 의혹들
DCNF: 사기 및 의심스러운 사업 관행 혐의와 관련
기사입력: 2023-01-23 16:2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제프리 자이언츠(Jeffrey Zients)가 의심스러운 사업 관행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연방 의료 정책을 안내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데일리콜러가 보도했다. 자이언츠는 대통령 취임 이후 2022년 4월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정관으로 백악관에서 근무했는데, 그 이전에는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 혐의로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도록 강요받은 여러 의료 회사의 지도부에 관여했었다. 이 사실은 아메리칸 프로스펙트(American Prospect)가 최초로 보도했다. 바이든 백악관에서 근무하기 전, 자이언츠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정부 경력은 온라인 오바마케어 거래소인 Healthcare.gov 출시를 고치도록 돕기 위해 오바마 팀에 합류하면서다. 당시 일부 비평가들은 그가 소아 가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아메리카 소아서비스(PSA Healthcare)의 지분 때문에 이해충돌이 있다고 비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2015년 PSA Healthcare의 소유권 지분을 가진 자이언츠가 설립한 투자회사인 포트폴리오 로직(Portfolio Logic)은 법무부로부터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 및 지급 청구에 대한 주 규정 위바능로 688만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PSA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 보장하는 특정 서비스의 기간을 과장했고 프로그램에서 초과 지급된 금액을 반환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는 포트폴리오 로직이 지분을 소유한 도 다른 거대 의료 제공업체인 아메디스 홈 헬스 컴퍼니(Amedisys Home Health Companies)가 2014년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법무부와 1억5천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데, 자이언츠는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정관이 되기 전에 월스트릿 투자회사 크레인미어(Cranemere)의 창업을 도왔다. 프로스펙트에 따르면, 크레인미어는 "네트워크 밖" 헬스케어에 대한 엄청난 청구서로 환자들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노스스타(NorthStar)와 함께 깜짝 청구 관행과 의료 과실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여러 헬스케어 회사를 인수했다. 뉴욕타임스는 자이언츠가 백악관에 들어가기 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페이스북 이사회 멤버로,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의 컨설턴트로 일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공개된 금융공시에 따르면 자이언츠의 순자산은 8900만~4억4300만 달러 수준이라고 ABC 뉴스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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