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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월 CPAC 연설차 DC 방문
기사입력: 2023-01-23 20:4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보수정치행동연합(CPAC) 연사로 나선다고 여러 소식통이 보도했다. 폴리티코의 메리디스 맥그로(Meridith McGraw) 특파원에 따르면, 메건 파워 스몰(Megan Powers Small) CPAC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CPAC 회의에서 연설하게 돼 영광"이라며 "트럼프는 10년 넘게 CPAC에서 특별 연사로 활동하며 위대한 조국과 미국 국민에 대한 사랑을 나눴다"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은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개최됐던 CPAC은 올해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린다. 메건 파워 스몰 대변인은 "트럼프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다가가는 주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CPAC의 중요성을 항상 이해하고 미국을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게 만든 성공적인 미국 우선주의 정책 의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트럼프는 올랜도에서 열린 CPAC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같은해 8월 달라스에서 열린 CPAC 컨퍼런스에서 다시 한 번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맷 슐랩(Matt Schlapp) CPAC 의장은 지난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확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2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다시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공화당 유권자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선택으로 남아 있다. 뉴스앤포스트는 이번 CPAC 행사를 현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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