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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조던, 가톨릭 신자들 겨냥한 FBI 메모 추궁
기사입력: 2023-02-16 16:43: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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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원장과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하원 헌법 및 정부제한 소위원회 위원장은 그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일부 가톨릭 신자들에게 폭력적 극단주의자 꼬리표를 달았다가 취소하는 메모에 대해서 FBI에 관련된 정보를 넘겨달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는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나왔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조던과 존슨 의원은 "사법위원회는 연방수사국의 국내 폭력 극단주의(DVE) 조사 처리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FBI가 명백한 정치적 목적으로 DVE 자원을 남용하고 있다는 놀라운 주장에 대해 귀하에게 여러 번 편지를 썼다. 그 편지들 이후로, FBI가 그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일련의 가톡릭계 미국인들을 표적으로 삼은 것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따라서 우리는 연방 법 집행 자원의 심각한 오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글을 쓴다."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2023년 1월 23일, FBI 리치먼드 현장 사무소는 '인종적 또는 인종적으로 동기가 부여된 폭력적 극단주의자들'(RMVE)을 '급진적 전통주의 가톨릭'(RTC) 이데올로기와 연관시킨 공식 문서를 발표했다"면서 "이 문서에서 FBI는 이른바 '전통적인 가톨릭 신자'를 '반유대주의, 반이민, 반LGBTQ, 백인 우월주의 이념'을 수용하는 것으로 특징짓는 비호감적인 RTC 추종자들과 구별하자고 주장했다"고 썼다. 이어 "FBI는 이민 및 생활 문제와 같은 특정 공공 정책 문제를 확인하기까지 했는데, 이는 RTC 추종자들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믿었다"며 "신학적 차이에 따라 가톨릭 미국인들을 분리하고 분류하려는 시도 외에도, FBI는 그 행동의 정치적 성격을 강조했다: 'FBI 리치먼드는 다음 총선 주기를 앞두고 RTC에 대한 RMVE 관심이 향후 12개월 또는 24개월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두 하원의원들은 FBI가 메모를 뒷받침하기 위해 남부빈곤법률센터(SPLC)를 포함한 이른바 "편파적이고 당파적인" 종보원을 인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서한에서 "SPLC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RTC를 '미국에서 가장 큰 반유대주의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9개의 RTC '혐오집단'을 식별했다고 믿는다"며 "SPLC는 또한 광범위한 용어인 '기독교 정체성'을 증오 그룹으로 식별한다. 이 용어는 틀림없이 진정으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포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조던과 존슨은 FBI가 반발 끝에 메모를 철회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두 의원은 현재 메모와 관련된 모든 문서와 이를 승인하거나 유포하는 데 관여한 FBI 직원들의 이름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주에 FBI는 그 메모를 부인했었다. FBI는 지난 목요일 뉴스맥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우리의 표준 관행은 특정 정보 산물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지만, 인종 또는 인종적 동기가 부여된 폭력 극단주의와 관련된 이 특정 현장 사무소 산물은 FBI의 정확인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의원들이 보낸 서한에서 FBI에 △2021년 1월 20일 현재까지 "인종 또는 민족적 동기를 가진 폭력적 극단주의자" 및 "급진적 전통주의 가톨릭교도"에 대한 정보 생성물을 언급하거나 관련된 모든 문서 및 통신과 △"인종적 또는 인종적으로 동기가 부여된 폭력적 극단주의 급진주의-전통주의 가톨릭 이데올로기 거의 확실하게 새로운 완화 기회를 제시한다"라는 제목의 2023년 1월 23일 도메인 프로스펙티브(Domain Prospective)와 관련된 보고 및 연락 내역을 오는 3월 2일까지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내부고발자가 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점과 내부고발자들에 대한 어떠한 보복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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