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북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AP: 트럼프, 한미 훈련 후 김정은 위원장 옹호
기사입력: 2023-02-22 11:21: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두둔하고 나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이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전격 발사한 지 하루 만인 일요일(19일) 전략폭격기가 동원된 미한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미국 공군의 B-1 랜서, F-16 전투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서 한국 공군의 F-35 전투기와 함께 참여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가 향후 몇 주 동안 계획된 광범위한 군사 훈련에 대한 한국과 미국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21일) 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 시절에 알게 되고 아주 잘 지내던 북한의 김정은은 미국과 한국이 함께 큰 훈련과 공중훈련을 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그는 협박당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심지어 나도 이런 극도로 비싸고 도발적인 훈련을 하는데 남한이 우리에게 거의 돈을 주지 않는다고 끊임없이 불평할 것이다. 정말 말도 안된다. 우리는 그곳에 3만5천 명의 군인을 위험 속에 두고 있고, 나는 우리에게 수십억 달러를 전액 지불하도록 협상했는데, 바이든은 그걸 줘버렸다. 정말 창피하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친분과 그들이 주고받은 '러브레터'를 자주 자랑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북한은 수요일(22일) 트럼프의 자리에 이어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의 미사일 실험을 힐난하면서도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적대감은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극도로 불공평하고 불균형한 태도"라고 책망했다. 북한은 유엔으로부터 각종 제재조치를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핵전력이 경쟁국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많은 외국 전문가들은 북한의 주장을 선전이라고 부르며 북한이 아직 미국이나 동맹국들을 핵무기로 타격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AP는 보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