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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입막음 의혹' 트럼프 기소 미뤄지나…대배심 소집 연기
기사입력: 2023-03-22 16:24: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검장과 지방검찰청 건물 입구. |
이르면 오늘(22일) 기소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기소 절차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 의혹을 검토해온 뉴욕시 맨해튼 대배심은 예정과 달리 22일(수) 소집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와 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앨빈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지방검사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대배심은 이르면 23일(목) 다시 모일 예정이다. 따라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여부도 빨라야 23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3명의 배심원 중 과반인 12명 이상이 찬성하면 기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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