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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바이든의 트럭 오염 규칙 반대하는 공화당에 합류
기사입력: 2023-04-26 17:08: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수요일(26일) 대형 트럭의 오염을 제한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칙을 뒤집기 위한 공화당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환경보호청(EPA)는 이 규제가 질소 산화물의 배출을 줄임으로써 2045년까지 거의 3000명의 사망자를 예방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만친은 규제 철폐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수천 달러의 가격을 인상하고 트럭 운전사와 소규모 트럭 회사들을 폐업하게 하는 억압적인 규제로 트럭산업에 부담을 주길 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과 취약한 공급망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EPA가 계속해서 억제되지 않은 권력을 장악하고 우리 경제를 황폐화시키는 규제를 만들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나는 이 정부의 지나친 접근을 막기 위한 이 결의안을 지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엿다. 온건파로 알려진 만친 의원의 발언은 이번 주 초 그가 바이든 행정부가 법안 내에서 에너지 안보 조항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폐지되는 것을 보겠다고 공언한 이후 나온 것이다. 그는 월요일 밤 폭스뉴스 채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균형을 이룬 것이었으며, "향후 10년 동안 우리는 우리나라를 운영하고 전 세계 동맹국을 돕기에 충분한 화석 연료를 갖게 될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미래를 위한 신기술에 투자할 것이다"라며 "이제 바이든 행정부를 이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말했다. 만친은 바이던 행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급진적인 녹색 에너지 아젠다를 발전시키는 데에만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에너지 안보에 전념하고 있던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된 이후로 에너지 안보에 대해 한 마디도 입에서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만친 의원은 "그들은 미국 대중에게 약속을 어겼다"며 "만약 그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나는 내 법안을 폐지하기 위해 투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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