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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한국전 참전용사 퍼레이드
네이슨 딜 주지사, 재향군인의 날 선포문에 서명
기사입력: 2013-10-31 13:57: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향군인의 날 선포문에 서명한 네이슨 딜 주지사(맨앞줄 가운데)가 조지아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 애틀랜타협회의 케빈 밀러 회장(왼쪽)과 밥 험프리스 부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오는 11월9일(토) 오전 애틀랜타 다운타운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물결로 가득찰 전망이다. 조지아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 애틀랜타협회는 11월9일 오전 11시11분에 시작될 ‘제32회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퍼레이드의 맨 선봉에는 한국전참전용사회와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및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 등 한인들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퍼레이드는 다운타운의 피치트리 스트리트 사우스와 랄프 맥길 블러버드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출발해 베이커 스트리트를 따라가 코카콜라 박물관과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거쳐 올림픽 100주년 기념공원을 돌아 필립스 아레나에서 끝내게 된다. 퍼레이드에 참가할 사람은 미리 협회측에 연락해야 하며, 행사 당일에는 오전 8시30분까지 현장에 나와 준비해야 한다. 퍼레이드 관람객은 아쿠아리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림픽 공원 외곽에서 행렬을 환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슨 딜 조지아주지사는 지난 29일(화) 오는 11월11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한다는 선포문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조지아주에 활동하는 모든 향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주지사의 서명식을 축하했으며, 조지아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 애틀랜타협회의 케빈 밀러 회장과 밥 험프리스 부회장도 참석해 올해 재향군인의 날 시내 퍼레이드에 모두 참석해 달라고 초대했다. |
▲11월9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이끌게 될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 행진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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