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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한인 차세대, 한자리에 다시 모인다
총영사관 ‘2013 미동남부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의 밤’ 개최
기사입력: 2013-11-07 15:0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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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의 밤에서 강사로 나설 인사들. 좌로부터 Joe Manguno, Dov Wilker, 샘윤, 김유미, 김소양, 제니퍼 페로.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은 미 동남부 한인 차세대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는 14일(목)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KTN 홀에서 ‘2013 미동남부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미 동남부에 거주하는 한인 차세대 중 각계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20~40대 초반의 한인 차세대 약 150명이 참석해, 강연, 만찬, 공연 및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로에 대해 좀 더 알고, 경험과 노하우 공유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 맹구노(Joe Manguno) 전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한국의 아픈 역사를 차세대들이 모른채 올바른 미래를 설립할 수 없다는 취지로 일본 강점기 종군 위안부 문제를 강연하고, 재미유태인협회(AJC) 애틀랜타 지역 디렉터인 도브 윌커(Dov Wilker)가 유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전 보스턴 시의원을 지낸 샘윤 CKA 회장 △애틀랜타 발레단 발레리나 김유미 △한미장학재단 애틀랜타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소양(Kristina Kim) 변호사 △그레이슨 기술고등학교의 제니퍼 페로(Jennifer Fero) 부교장 등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살아온 인생 경험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장차 미국 주류사회 주역으로서의 Korean-American의 역량을 고취시켜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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