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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은?
군 종사자 1,2위 차지…언론 기자들도 7,8위에 올라
스트레스 가장 안받는 직업 1위는 대학 교수
스트레스 가장 안받는 직업 1위는 대학 교수
기사입력: 2013-01-07 12:1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커리어캐스트닷컴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으로 군인과 소방관, 항공기 파일럿, 회사 중견임원, 그리고 홍보담당 임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관계자들도 고 스트레스 직업군으로 나타났다. 사진 저널리스트가 7위에, 신문사 취재기자는 8위에 올랐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해야 하는 사병들은 전쟁이 없는 평화시에도 수행하는 업무들이 많다. 사병들의 평균 연봉은 4만1998달러(근무 7~8년차 기준). 정부에서는 사병들이 제대 이후에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극소수만이 성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커리어캐스트는 꼬집었다. 사병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무려 84.72나 된다. 이 정도되니 자살하는 군인이 전투에서 전사하는 수보다 많다는 집계가 나오는 것도 이해될 대목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10개 직업은 다음과 같다. △1위 군 사병 △2위 군대 장군 △3위 소방관 △4위 항공사 파일럿 △5위 홍보담당 임원 △6위 회사 고급임원 △7위 사진기자 △8위 신문 기자 △9위 택시 운전사 △10위 경찰관 반면에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으로는 대학교수가 선정됐다. 대학교수는 평균연봉 6만2050달러에 평생직을 보장받을 수도 있어 고용안정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커리어캐스트는 대학교수들은 초중고교 교사들과 달리 자신의 성과를 표준 테스트에 따라 평가받지 않는다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유를 꼬집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10개 직업은 다음과 같다. △1위 대학교수 △2위 재단사 △3위 의료보고서 기술자 △4위 보석상 △5위 의학 연구원 △6위 청각학자 △7위 영양사 △8위 미용사 △9위 도서관 사서 △10위 드릴 프레스 기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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