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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트럼프, 주요 경합주에서 바이든 압도
PRRI 리서치/입소스: 주요 경합주, 트럼프 49% v. 바이든 43%
기사입력: 2023-10-26 15:0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최근 PRRI 리서치와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PRRI 리서치와 입소스가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1165명의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25일(수)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바이든이 48%를 얻으며 46%를 얻은 트럼프를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통령 선거의 최종 결과를 판가름하게 될 경합주에서는 트럼프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같은 주요 스윙 스테이트에서 바이든을 49% 대 43%로 6% 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바이든에 대해 확실한 우위를 차지했다.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우위를 차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앞선 다른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9월에 발표된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네바다 및 노스캐롤라이나와 같은 주에서는 41%대 35%로 트럼프가 6포인트 우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413명의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이 조사에서는 22%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해, 경합주에서 트럼프의 우위를 단정하기는 애매한 결과로 언급됐다. 최근 모닝선털트-블룸버그 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대부분의 경합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에선 5%, 애리조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선 4%, 위스콘신에선 2%,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1%씩 트럼프가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미시건에서는 44% 대 44%로 동률을 이뤘고, 네바다에서는 46% 대 43%로 바이든이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초, 퀴니피악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트럼프가 2016년에 승리한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바이든을 2% 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렇듯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트럼프는 공화당 경선에서도 선두 질주를 계속하며 바이든 후보의 유력한 도전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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