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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슬리: 40명 넘게 FBI에 정보 줬는데도 조사 안해
기사입력: 2023-10-26 16:5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동생 제임스 바이든, 그리고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가 관련된 40명 이상의 기밀 정보원이 FBI에 제공한 "범죄 정보"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가족의 사업 거래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려는 법무부와 FBI 내부 조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첫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화요일(24일)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과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모든 것이 정치적으로 중대한 편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 썼다. 그래슬리는 편지에서 "우리 공화국은 그런 정치적 오염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여러분은 이 나라에 공기를 맑게 할 의무가 있다"고 쓰고, 수사와 관련된 기록을 요청했다. 그래슬리는 "이 서한은 바이든 가족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수사 활동을 부적절하게 지연시키고 중단하려는 특정 법무부와 FBI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고 그 동안 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보, 기록 및 복수의 법무부 내부 고발자들의 주장을 포함한 수년간의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고 적시했다. 그는 반드시 답해야 할 "필수적인 질문"은, FBI가 제공한 정보를 조사했는가, 아니면 그것을 닫았는가 하는 것이라고 썼다. 그는 만약 그 정보원들이 "부적절하게 폐쇄됐다면, FBI에게는 이례적인 일이 아닐 것"이라고도 썼다. 그래슬리는 "다수의 신뢰할 수 있는 내부고발자들이 수년간 내 사무실에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법무부와 FBI 내에서 바이든 가족과 관련된 수사활동을 중단하려는 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결정은 법무장관과 FBI 국장뿐만 아니라 라인 요원과 검사의 의사결정을 오염시키는 중대한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한다"고 썼다. 그래슬리 의원은 서한 마지막에 15가지 항목을 나열하면서, 오는 11월 17일까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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