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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머 의원, 4만불 짜리 바이든-중국 연계 수표 폭로
기사입력: 2023-11-01 20:22: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감독위원회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위원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족의 해외 영향력 행사 작전으로부터 직접적인 이득을 얻었다는 증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것은 4만 달러짜리 개인수표다. 이는 바이든의 동생 제임스 바이든(James Biden)과 처제 사라 바이든(Sara Biden)을 통해 세탁된 중국 자금의 은행기록을 통한 자금 흐름의 증거를 보여주며, 아버지(당시 전 부통령)가 메시지를 보내는 동안 옆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고객에게 돈을 지불하라고 위협한 헌터 바이든의 텍스트 메시지와 관련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코머는 수요일(1일) 감독위원회가 SNS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조 바이든이 미국 국민에게 아들이 중국에서 돈을 벌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나? 글쎄, 그는 아들 헌터가 중국에서 돈을 벌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세탁된 중국돈 4만 달러가 개인수표 형태로 조 바이든의 은행계좌에 들어갔다는 것이 밝혀졌고, 감독위원회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머에 따르면, 2017년 여름, 헌터 바이든이 CEFC 직원에게 1,0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코머는 "헌터 바이든은 이 직원을 갈취하면서, 자신이 아버지와 함께 있으며 돈을 내지 않으면 바이든 네트워크가 그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면서 "그 갈취 계획은 먹혔다"고 말했다. 코머의 발표, 동영상, 증거에 따르면, 그 돈 추적은 계속된다. 코머의 조사에 따르면 이 수표는 2017년 7월 헌터 바이든이 중국 공산당(CCP)과 연계된 중국 에너지회사 CEFC에 보낸 위협과 관련있다. 이 흐름은 2017년 8월에도 계속 이어져 CEFC와 연계된 노던 인터내셔멀 캐피털(Northern International Capital)이 헌터 바이든과 연계된 허드슨 웨스트 3세(Hudson West III)에게 500만 달러를 보냈다. 같은 날 허드슨 웨스트 3세는 헌터 바이든의 회사인 오와스코(Owasco, P.C.)에 40만 달러를 송금했다. 헌터 바이든은 8월 14일 제임스 바이든과 사라 바이든이 소유한 회사인 라이온 홀 그룹(Lion Hall Group)에 15만 달러를 송금했다. 사라 바이든은 이 계좌에서 5만 달러를 인출했다. 사라 바이든은 같은 날 자신과 제임스 바이든의 계좌에 입금하고 조 바이든에게 "대출 상환"으로 수표를 끊었다. 코머 감독위원장은 "그의 가족이 그의 이름을 팔고 그의 아들이 조 바이든이 알고 있다고 말한 결과로 CEFC 직원을 위협하지 않았다면 제임스는 조 (바이든)에게 4만 달러 수표를 쓸 돈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중국 회사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확보하려는 바이든 가족의 노력은 조 바이든이 아직 부통령이었을 때 시작됐다는 점도 기억할 가치가 있다"면서 "조 바이든은 중국의 이익을 증진하고자하는 중국 공산당 관련 회사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협박에 자신을 노출시켰고 돈에 대한 자신의 욕망 뒤에 미국의 이익을 두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코머는 "하원 감독위원회는 계속해서 돈을 추적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부패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번 20만 달러짜리 체크가 공개된 이후 또다시 추가된 4만 잘러짜리 체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뇌물수수 비리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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