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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코머: 바이든 기밀문서 사건에 대해 법무부에 소환장 발부
로버트 허 특검 보고서 파장 커지나?
기사입력: 2024-02-27 16:49: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과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사법위원장은 화요일927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자료 취급에 대한 특별검사 로버트 허의 조사 문서를 요청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허 특검의 보고서는 이달 초 공개됐는데, 그는 바이든에 대한 기소는 거부했지만 "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민간인 신분으로 부통령직을 수행한 후 기밀 자료를 고의로 보관하고 공개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위원장은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법무부가 이전 기록 요청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고 자료 생산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위원회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가족의 해외 사업 거래와 관련된 특정 국가와 관련된 민감함 문서를 보관하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위원회는 또한 백악관 또는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가 허 특검 또는 마크 즈워니처(Mark Zwonitzer, 바이든 자서전 대필작가)와의 면담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문제가 되는 해외 지부롸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잠재적 진술을 배제하거나 다루지 않도록 제한이나 범위 제한을 두었는지 이해하고자 한다"고 썼다. 두 위원장들은 또한 그들이 찾는 대부분의 자료가 기밀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소환장이 기밀 자료의 생산을 강요하는 범위 내에서) 국무부는 해당 자료를 별도의 은폐하에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던 위원장은 성명에서 로버트 허 특별검사의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오남용에 대한 조사는 이 나라에 이중적인 사법 기준이 있다는 것과 조 바이든은 공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두 가지를 분명히 했다"면서 "그의 수사 기록과 자료는 우리의 감독 업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머 위원장은 "법무부는 기밀문서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지만, 감독위원회와 사법위원회의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은 법에 따른 평등한 정의를 기대하며 법무부는 바이든이 그 위에 운영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 특검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 바이든이 수년간 숨겨둔 기밀문서는 그의 가족이 바이든 브랜드를 히용해 현금화한 국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서 "우리는 미국 국민에게 조 바이든이 민감한 자료를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현재 정신 상태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 투명성과 책임감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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