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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데인즈 의원에 맥코넬 후임으로 출마하라 촉구
기사입력: 2024-02-29 16:53: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1월에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측근에게 그의 후임 경쟁에 뛰어들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코넬은 수요일 "인생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재능 중 하나는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가 언제인지 아는 것"이라며 자신의 상원 지도자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그의 잠재적 후임자로는 일명 "세명의 존"(three Johns)으로 불리는 상원의원 존 코닌(John Cornyn·텍사스), 존 튠(John Thune·사우스다코타), 존 바라소(John Barrasso·와이오밍) 등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퇴임하는 공화당 지도자와 덜 연결된 인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화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몬태나주 공화당 상원의원 스티브 데인즈(Steve Daines)에게 경선에 뛰어들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데인즈는 2022년 맥코넬에게 의장직에 도전한 플로리다 공화당 상원의원 릭 스콧(Rick Scott)의 뒤를 이어 전국 공화당 상원 위원회(NRSC) 위원장을 맡았다. 스콧 의원 역시 맥코넬의 잠재적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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