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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오타키스 하원의원: 하원의장 싸움 1월까지 연기해야
기사입력: 2024-04-19 16:3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니콜 말리오타키스 하원의원이 19일(금) 뉴스맥스에 출연해 하원의장 축출 움직임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뉴스맥스 캡처 |
니콜 말리오타키스(Nicole Malliotakis,공화·뉴욕) 하원의원은 19일(금)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 축출 움직임이 아무런 이익이 없다고 말했다. 말리오타키스 의원은 이날 뉴스맥스의 '웨이크 업 아메리카'(Wake Up America)에 출연해 "나는 또 다른 해임 동의를 하는 것의 이점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그것이 하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은 실제로 우리를 약화시켰다. 우리가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의장과 함께 있었다면 지금쯤 어느 정도 국경 안보 조항을 확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마침내 현 의장을 선출하기로 동의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보라. 이제 그들은 그에게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 이것은 우리가 1월에 할수 있는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하지만 지금은 우리 하원의장이 그 위치에 있는 것과 관련해 서로 뭉쳐야 한다"면서 "여기서 승리를 거두는 데 집중하자. 그리고 나는 그가 (해외 원조) 입법에 있어서 특정 이슈를 다룬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반면, 나는 하원의장 직을 비우고 하원에 다시 혼란을 던지는 것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말리오타키스는 해외 원조 문제에 대해 "나는 여전히 하원 공화당이 국경을 먼저 확보하지 않고는 외국에 대한 원조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말리오타키스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자금이 포함된 해외 원조 법안을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이 법안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그리고 어떤 수정안이 포함되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내가 모든 법안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에는 (찬성) 투표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동행국인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남부 국경의 위기를 하원 지도부가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내용이 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매년 10만 명의 미국인을 죽이는 마약 카르텔이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여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매우 우려하기 때문에 우리는 집 앞을 지켜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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