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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BC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와 바이든 동률 이뤄
기사입력: 2024-05-06 08:05: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로운 BC뉴스/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에서 동률을 이르고 있으며, 다자구도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문제 처리에 대해 유권자들로부터 더 많은 신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이든은 개인적 성격에서 더 점수를 얻었다고 ABC 뉴스가 5일(일) 보도했다. 바이든은 또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일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들 사이에서 트럼프를 49%대 45%로 앞섰는데, 표본오차는 2%포인트였다. 5자 경선으로 확대해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42%, 바이든 40%,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12%, 코넬 웨스트 2%, 질 스타인 1%로 나타났다. 등록 유권자 중에서는 바이든과 트럼프가 각각 42%로 동률을 이뤘고, 바이든은 유권자일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들 중에서는 3~4%를 더 가져가는 모습이다. 응답자의 80%는 트럼프가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그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반면, 16%는 지지를 재고하겠다고 답했고, 4%는 물러나겠다고 답했는데, 이는 대선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특히 나이와 관련해 상당한 단점에 직면해 있따. 81%는 그가 임기를 맡기에 너무 늙었다고 답했고, 트럼프는 정신적 예리함과 신체적 건강 면에서 그를 능가한다고 답했다. 바이든의 대통령직 직무수행에 대해 35%만이 지지한 반면, 57%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3%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이후 재정적으로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제시한 10개 이슈들 중 6개 이슈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바이든이 더 잘 처리한 이슈는 2개에 불과했다. 트럼프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서 바이든보다 14포인트 더 앞섰고, 범죄와 안전은 8포인트, 이민은 17포인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8포인트, 미국의 국제사회 위상은 7포인트 각각 바이든보다 높게 받았다. 바이든은 낙태 접근성에서 12포인트, 의료 분야에서 5포인트를 트럼프보다 더 많이 받았다. 흑인 유권자들 중에서는 50세 이상에 비해 50세 이하 유권자들이 20%나 덜 바이든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과 트럼프는 무소속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42%대 40%로 오차범위내에 있음을 보여줬다. 바이든은 또한 온건파 중에서 11포인트를 더 받았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66%대 21%로 트럼프를 크게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인 2,260을 대상으로 했으며 오차범위는 2%포인트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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