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코리 밀스 하원의원, 바이든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기사입력: 2024-05-10 16:30: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리 밀스(Cory Milles,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10일(금) "권력 남용"을 이유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밀스는 결의안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집무실의 권한을 이용해 군사 정책 변화를 시도하고 추출하기 위해 정밀 유도 무기 선적을 보류함으로써 이스라엘 외국 정부에 '대가'를 요청했다"고 썼다. 이어 "그렇게 함으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 이스라엘의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방식으로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9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의 마지막 주요 거점인 라파에 대한 전면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공격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곳에 숨어 있는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의 안녕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바이든은 미국이 제공해온 중폭탄(heavy bombs) 종류에 의해 "가자에서 민간인들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비록 그가 여전히 책임을 지지는 못하더라도 행정부 비판론자들이 큰 소리로 항의해왔던 것에 대한 그의 첫 번째 확인이었다. 포탄을 억류하겠다는 그의 위협은 미국이 중폭탄 수송을 중단할 것이라는 이전의 폭로를 한 층 더 확대한 셈이다. 이 민감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익명을 요구한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송품은 2천 파운드 폭탄 1,800개와 500 파운드 폭탄 1,700개로 구성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미국의 관심의 초점은 더 큰 폭발물과 그것이 밀집된 도시 지역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였다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신규주택 재고 2008년 이후 최대…고금리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