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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리빗 "대선 토론 2회 추가, 혈액 검사" 요구
기사입력: 2024-05-20 16:49: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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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리빗(오른쪽) 트럼프 선거캠프 공보관이 20일(월) 뉴스맥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4.5.20. [뉴스맥스 캡처] |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의 공보책임자 캐롤라인 리빗(Karoline Leavitt)은 월요일(20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혈액 검사를 받으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빗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6월과 9월에 두 번의 토론를 하기로 약속하기 전에는 몇 달 동안 트럼프의 토론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두 번의 대선 후보 토론화를 추가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웨이크 업 아메리카"에 출연한 리빗 공보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 도중 바이든에게 약물검사를 요구한다고 발언한 영상을 재생한 뒤 "트럼프가 진심으로 그걸 원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왜 안될까요? 조 바이든은 무엇을 숨겨야만 할까요?"라고 따져 물었다. 그녀는 "이 사람은 이 토론회들에 응하겠다고 동의하는 13초짜리 발표 동영상을 위해 다섯 번이나 촬영을 해야만 했던 바로 그 후보자다"라고 말했다. 리빗은 "따라서 조 바이든이 인위적인 자극제 없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벙말로 증명하고 싶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요구에 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월에 CNN 토론과 9월에 ABC 뉴스 토론에 동의했으며, 부통령 후보 토론 회에도 폭스뉴스 채널과 올 여름에 두 차례의 토론을 더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빗은 "이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과 정면으로 맞붙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공과 강점, 조 바이든의 실패와 약점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바이든은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트럼프의 토론 도전을 수락했다. 그녀는 "그들은 이 제안을 내놓아야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또한 조 바이든에게 이번 여름에 두 차례 더 토론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리빗에 따르면 바이든은 "(토론을) 전혀 하고 싶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면서 "다음 달에 토론회가 열릴 예정인데, 이는 미국인들이 두 후보의 대조를 보기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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