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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폐악 알린 한인여성, 킹 목사 기념행사 기획
6개 주 참여의사 밝혀와…4~5월경 야간 행진 추진
기사입력: 2013-01-14 15:4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생일을 앞두고 한인계 활동가 김정(Chong Kim)씨가 전국적으로 야간 행진을 기획해 화제다. 김씨는 인신매매의 위험성과 폐악을 알리는 영화 ‘이든(Eden)’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하필 한인이 흑인인권운동가를 기념하는 행사를 기획했느냐는 질문에 김씨는 “우리 한인들도 소수계에 인권운동의 길을 열어 준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5월경 전국적으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는 야간 행진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킹 목사의 생일에 맞춰 1월 중순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에 관심을 보인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 김씨는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킹 목사가 우리의 인권을 위해 싸웠던 것을 기억하는 이 인권운동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혀온 지역은 텍사스, 오클라호마, 캘리포니아, 조지아, 메사추세츠, 뉴욕 등 6개 주. 이 중 조지아주는 전 CNN 앵커 출신인 사치 코토가 행사를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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