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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정부, 불체자를 유권자 등록시키는 증거 발견"
앨라배마주 국무장관, 뉴스맥스와 인터뷰서 밝혀
기사입력: 2024-06-17 09:3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웨스 앨런 앨라배마주 국무장관(오른쪽)이 뉴스맥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 |
웨스 앨런(Wes Allen) 주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 외국인을 유권자로 등록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1819뉴스가 17일(월) 보도했다. 앨런은 국무장관실이 사망한 친척이 유권자 등록 양식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을 조사하던 중 그는 훨씬 더 심각한 사실을 발견했다. 앨런은 지난주 목요일 뉴스맥스에 출연해 "우리는 이 유권자 등록 카드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지만, 기본적으로 혜택을 받든 않든 특정 주 기관과 접촉하는 사람은 누구나 유권자 등록양식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또 다른 경로로 이어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끔찍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앨런은 연방법과 1993년에 통과된 전국 유권자 등록법으로 인해 주 기관의 "손이 묶여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바이든이 다시 서명한 행정명령은 전체 연방 정부 기관을 유권자 등록 기관으로 무기화하고 동원하는 행정 명령과 정확히 일치한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발견한 내용에 충격 받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경고하고 폭로하고 대중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원 예산 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3월 현재 미국 남부 국경에서 7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가 차단됐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830만 명이 미국 안으로 풀려났다. 앨런은 "우리는 여기 앨라배마에서 선거 과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매우 좋은 일을 해왔다"며 "최근에 나는 연방 상원 규칙위원회에서 선거의 진실성에 대해 증언했다. 그리고 시민권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어떤 도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에게 시민권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는 없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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