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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홍 교수 초청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 드린다
밀알선교단, 한국 장애인의 날 즈음해 개최
기사입력: 2014-04-15 10:29: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설명하고 있는 최재휴 단장과 양영선 부단장 |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은 오는 25일과 27일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밀알선교단은 14일(월) 기자회견을 갖고, 25일(금) 저녁 8시 쟌스크릭 한인교회, 27일(일) 오전 10시30분 염광장로교회, 27일(일) 오후 2시30분 제일장로교회에서 예배를 갖는다. 주강사로 초청된 차인홍 교수는 현재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교수이며, 소아마비의 몸으로 교수가 된 그의 삶은 2011년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장애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인물이다. 차 교수는 전세계에 한국인의 위상을 높힌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해외유공동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훨체어는 나의 날개”가 있다. 밀알선교단은 장애인을 위한 봉사단체로써 약 30여명의 장애인들을 5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으며 20여개의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왔다. 한편, 조지아주는 올해 2월20일에 16주년 장애인의날 기념식(The 16th annual Disability Day)을 거행한 바 있다. △문의 : 애틀랜타밀알선교단 770-717-0790 e-mail: atlmilal@gmail.com 4281 Steve Reynolds Blvd #5, Norcross, GA 30093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밀알선교단 임원진들. 왼쪽부터 김순영 이사, 이희양 이사장, 최재휴 단장, 양영선 부단장 ▼기념예배 주강사 차인홍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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