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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주지사, 한국인 전문직비자 결의안 서명
기사입력: 2014-04-25 09:3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김희범 주애틀랜타 총영사,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 데이빗 셰이퍼 주상원의원. |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는 24일(목) 오후 2시30분 주의회 의사당에서 김희범 주애틀랜타 총영사와 데이빗 셰이퍼(공화,둘루스) 상원의장 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 전문직비자 결의안(SR 941)에 서명했다. 이번에 주지사가 서명한 상원결의안은 연방의회가 한국이 미국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한국 국민에게 보장되는 비자 숫자를 늘려달라는 청원을 담고 있다. 셰이퍼 주상원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한국 기업들은 조지아주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총 51개의 기업들이 조지아주 전역에서 5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인사회와 한국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해준 딜 주지사와 내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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