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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건립기금 건물구입비 245만불 돌파
레노베이션 비용 30만불 추가로 필요해
은종국 전 한인회장, 리노베이션 준비위원장에 추대
은종국 전 한인회장, 리노베이션 준비위원장에 추대
기사입력: 2014-06-13 08:41: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11일 새 한인회관 건물 구입비용 전액 확보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한인회는 구 한인회관 부지 매각비용 50만달러를 포함해 노크로스 새 한인회관 건물대금 245만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 회관 건물 구입비 완납 예정일인 23일을 약 2주 가량 앞두고 목표액을 달성한 것이다.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막판 무명으로 5만달러, 박선근 회장 2만 달러, 오유제 회장 2만 달러 등 굵직한 기금이 접수됐고, 한인동포들 전반에 확산된 기금 동참 분위기로 건물 구입에 필요한 245만 달러를 모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모금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10만달러로 책정했던 새 한인회관 건물 수리비를 30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전문가들이 건물을 실사한 결과, 에어컨, 바닥공사, 전기 및 수도 공사, 강당의 음향 및 조명 등 예상보다 레노베이션에 필요한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 사실 건립위는 10만달러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245만 달러의 건물 구입비 모금이 우선 과제였던 탓에 레노베이션 비용을 적게 책정했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레노베이션을 마친 한인회관은 각종 임대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한인회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립위는 새 한인회관 리노베이션과 개관 기념행사를 위한 준비위원장으로 은종국 전 한인회장을 추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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