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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애틀랜타 방문 남다른 감회있다”
23일 기독실업인회 환영만찬 참석…“나는 CBMC 사람”
24일 동포 한인단체장 및 지상사 관계자와 간담회
24일 동포 한인단체장 및 지상사 관계자와 간담회
기사입력: 2014-09-24 08:3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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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저녁 귀넷상공회의소 1818클럽에서 북미주 CBMC 중부연합회가 주관한 환영만찬에서 인사하고 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23일(화)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인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전 대통령으로는 퇴임 후 두번째 미국 방문이다. 이날 낮 대한항공편으로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 내외는 벅헤드에 마련된 숙소에서 휴식한 뒤 저녁 7시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가 귀넷상공회의소 내 1818클럽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만찬에는 애틀랜타 지회(회장 송권식), 스와니지회(회장 심우철), Y애틀랜타 지회(회장 진명선) 등에서 CBMC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배현규 CBMC 중부연합회장의 영접을 받아 연회장에 입장한 이 전 대통령은 “1999년에 1년간 워싱턴에서 지냈을 때 애틀랜타에서 초대를 받아 한 번 온 적이 있다”면서 “올랜도에서 열리는 CBMC 세계대회의 초청을 받았는데, 비행기가 애틀랜타 거쳐간다고 해서 아주 잘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 애틀랜타에 올 기회가 없었는데, 첫 모임을 CBMC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지난 1993년부터 3년간 강남지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지회 2곳을 더 만드는 등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소개하고 자신을 “CBMC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틀랜타 CBMC가 가장 활발하다고 들었다”며 덕담도 던졌다. 이 전 대통령은 애틀랜타 방문에 대해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말하고, “하나님 축복 속에서 CBMC 활동에서나 일터에서 가정에서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만찬 후 2부 행사는 비공개로 이뤄졌으나, 참석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과 있었던 일화와 자신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전직 대통령 문화가 없는 나라로서 자신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하고 최근 설립한 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일행은 25일 저녁 둘루스에서 애틀랜타 한인 동포 단체장들 및 지상사 관계자들과 만찬을 갖고 26일 올랜도로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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