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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훼손 중단하고 조국에 힘주는 동포되자”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62회 향군의날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14-09-29 10:21: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62회 향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재향군인회 임원들이 단체촬영하고 있다. (사진=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지회장 차경호)는 지난 28일(일) 오후 노크로스 소재 존스 브릿지 파크에서 ‘제6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차경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은혜를 갚는 나라가 됐다”라며 “하지만 국가 안보상황을 들여다보면 민족 내의 민족, 지역, 세대 내 이념대결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기철 수석부회장이 국가안보단체협의회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국격을 훼손하는 재미 친북좌파들에게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슬픔을 함께 나누며 힘을 보태는 미주 동포가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유복렬 주총영사, 이근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상용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로버트 맥커빈스 미국참전용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 회원 50여명이 동참해 식사와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회 김기탁 회장과 제일장로교회 김봉성 전도사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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