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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한인여성 성추행범 검거
FBI, 조지아주에만 성범죄자 2만5천여명 살아
기사입력: 2014-10-20 11:56: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인도계 남성으로부터 성추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JC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침 용의자 사이드 모민 알리(23,사진)는 이웃 주민을 가장해 잃어버린 강아지가 차고에 있다며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성추행을 시도하고 도주했다. 이 여성은 도주하는 용의자의 차 번호판을 외워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날 오후 1시경 경찰에 체포된 알리는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성추행 가중처벌 및 절도 혐의로 수감됐다. 귀넷 카운티 쉐리프 자료에 따르면, 현재 귀넷 카운티에서 성범죄자로 판정받아 신분이 공개된 인물은 모두 606명으로, 이 중 여성이 6명 포함돼 있으며, 48명은 추방당했다. 지역별로는 로렌스빌이 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크로스 63명, 뷰포드 51명, 스넬빌 45명, 릴번 36명, 둘루스에는 24명, 다큘라 19명, 로건빌 19명, 스와니에는 15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신의 집 주소 인근에 성범죄자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볼 수 있다. 한편, FBI가 2014년 10월 1일자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는 총 2만4984명의 성범죄자가 있으며, 이 중 타주에 거주하는 인물은 5391명이고 수감중인 성범죄자는 39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풀턴 카운티가 145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로 디캡 카운티 905명, 귀넷 카운티 484명, 카탐 카운티 481명, 캅 카운티 460명, 리치몬드 카운티 413명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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