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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코리안 페스티발 흑자 보고
한인회 이사회, 한국학교 차용금 반환문제 총회로 미뤄
기사입력: 2014-11-03 09:3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이 주최한 ‘2014 코리안 페스티벌’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인회가 지난 1일(토) 이사회에 보고했다. 한인회는 지난 10월 라그랜지와 스와니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한인회는 총수입 12만3109.87달러에 종지출 10만585.17달러라고 보고했다. 총수입에는 후원금 7만6296달러, 광고 2만3000달러, 부스판매 1만6400달러, 경품권 판매수입 2285달러, 식사후원 1800달러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김형률 이사장이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페스티발 후원금으로 기부한 3000달러의 행방을 질문하면서 일부 후원금들이 회관 관리기금으로 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페스티발 후원금이 새 한인회관 공사비로 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오영록 한인회장은 추후 제대로 된 보고서를 가지고 감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애틀랜타한국학교측에 되돌려 주기로 한 25만달러에 대해 다시 논의했다. 이사회는 기금모금을 통해 현금을 돌려주자는 의견과 새한인회관의 땅을 한국학교측에 양도하자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으나, 결국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 사안을 결의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임시총회는 2주 이전에 공고해야 하는 한인회칙에 따라, 빨라야 오는 20일쯤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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