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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공화당 압승…“이변은 없었다”
네이슨 딜 주지사 재선…퍼듀-앨런, 연방의회 입성
기사입력: 2014-11-05 07:10: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변화는 없다.” 어제(4일) 치러진 중간선거 결과 조지아주는 공화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공화당 출신 후보들은 개표 초부터 압도적인 우세 속에서 거의 대부분의 선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53%(132만9552표)를 얻으며 45%(113만4675)를 얻은 카터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무소속의 헌트 후보는 2%를 얻는데 그쳤다. 연방상원 선거도 주지사 선거와 같은 결과로 마무리됐는데, 정치 초년생인 데이빗 퍼듀 후보가 53%(134만3570표)를 얻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미쉘 넌 후보(45%, 115,0647표)를 제압하고 색스비 챔블리스 상원의원의 뒤를 잇게 됐다. 이른바 딥 사우스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이 연방하원의원석을 차지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을 얻었던 조지아주 12지역구는 10년만에 공화당의 손에 넘어가게 됐다. 릭 앨런 후보는 55%(9만987표)를 얻어 민주당 존 배로우 후보(45%, 7만5123표)를 이기면서 공화당에 하원의석을 하나 더 추가했다. 주 장관들도 대부분을 공화당 후보들이 차지했다. 브라이언 캠프 국무장관, 샘 올렌스 법무장관, 개리 블랙 농림부장관, 랄프 허진스 보험부 장관, 마크 버틀러 노동부장관 등 공화당 출신 현직 장관들은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다음은 조지아주의 올해 중간선거 주요 결과다. △연방상원의원: 데이빗 퍼듀(공화) 53%, 미쉘 넌(민주) 45%, 아만다 스와포드(무소속) 2% △주지사: 네이슨 딜(공화) 53%, 제이슨 카터(민주) 45%, 앤드류 헌트(무소속) 2% △부주지사: 케이시 케이글(공화) 58%, 코니 스트록스(민주) 42% △국무부장관: 브라이언 캠프(공화) 57%, 도린 카터(민주) 43% △법무부장관: 사무엘 올렌스(공화) 57%, 그레고리 헥트(민주) 43% △농림부장관: 개리 블랙(공화) 58%, 크리스토퍼 어빈(민주) 42% △보험부장관: 랄프 허진스(공화) 55%, 엘리자베스 존슨(민주) 42%, 에드워드 멧츠(무소속) 3% △주 교육감: 리처드 우즈(공화) 55%, 발래리 윌슨(민주) 45% △노동부장관: 마크 버틀러(공화) 57%, 로빈 쉽(민주)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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