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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부동산중개인 노린 폭행범 검거
여성옷 입은 30대 백인남성 “집 보여달라” 접근해 폭행
기사입력: 2015-07-23 07:4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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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옷을 입고 고객으로 가장해 부동산중개인을 폭행한 용의자 제프리 웨인 슈메이트.(사진=귀넷카운티 경찰서) |
여자 옷을 입은 38세의 백인남성이 귀넷 카운티에서 부동산 중개인을 폭행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제프리 웨인 슈메이트를 가중폭행, 불법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구금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케리’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에이전트를 속여 집을 보여달라고 접근했다. 피해를 입은 여성 부동산 중개인은 22일(수) 아침 둘루스의 슈가로프 파크웨이 선상에서 용의자에게 집을 보여주기 위해 만났으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집안에 같이 들어가지 않고 바깥 포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용의자는 집을 둘러보고 나와서는 밖에서 기다리던 부동산 중개인을 공격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지나가던 차량을 찾아 도망했고, 차량 안에 있던 주민이 911에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된 직후 부동산 중개인들 사이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중개인을 노리는 폭행범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글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메트로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의 톰 오루크씨는 WSBTV와의 인터뷰에서 “고객의 운전면허증 복사본을 확보하고 자동차 번호판 사진을 찍어두라”고 조언했다. 조지아 교정국에 따르면, 용의자 슈메이트는 테러위협 혐의로 주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9월 풀려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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